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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종에도 친숙한 한식으로 새시장 개척…

LA 진출 SMT 본격 영업
한국 SM의 외식 브랜드

“K팝 팬들의 한국 문화 관심, 한식으로 이어간다.”

아시아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SM 엔터테인먼트’의 외식 브랜드인 ‘SMT’가 LA 외식업계에 도전장을 던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관계 기사 3월 8일 종합 3면>

투고와 배달 메뉴로서 새롭게 소개한 요리들은 SMT LA가 이미 현지화 작업을 마쳐 외국인에게도 친숙한 한식들이다. 오믈렛 볼·샐러드 볼(각 14달러), 유부(12달러), 갈비(고추장) 치킨 윙·비프(포크·치킨) 불고기(각 10달러), 잡채(6달러), 불고기 퍼프 파이·튀긴 잡채 만두(각 5달러) 등 좋은 맛은 물론, 가격도 합리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다.

‘SM 엔터테인먼트 USA’의 이진규 대표는 “SMT는 서울과 도쿄에 이어 LA 한인타운 중심부인 6가에 오픈할 예정으로 1만7000스퀘어피트 규모 단독 건물에 한식당과 프라이빗 다이닝이 가능한 노래방으로 구성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라며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우선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먼저 런칭했다”고 말했다.

주문은 SMT LA의 공식 웹사이트(smtla.com)와 배달 앱인 우버이츠, 그럽허브, 도어대시, 포스트메이츠를 통해 가능하다.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화~목요일(오전 11~오후 3시, 오후 5~8시), 금~일요일(오전 11~오후 3시, 오후 5~9시)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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