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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얼룩진 주말

NBA 올스타전 애틀랜타
14곳서 탕탕탕 …1명 사망

프로농구 NBA 올스타전이 열린 지난 주말 애틀랜타에서 무려 14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는 등 총기 폭력으로 얼룩졌다.

애틀랜타 경찰은 7일 올스타전에 대비해 순찰을 강화했으나 총격 사건은 끊이지 않고 일어났다. 이날 총격 사건의 꼬리는 새벽 3시쯤 2건의 신고가 동시에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두 총격 사건은 2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이어 오후에는 2시, 3시 35분, 5시 등 3시간 동안 3건의 총격 사건이 이어졌다. 경찰은 저녁 8시 30분에도 총격 신고를 받고 출동하는 등 총격 현장 수습으로 하루를 보냈다. 이에 앞서 토요일에는 6시간 동안 5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6명이 부상했다.

12시간 교대근무를 시행하고 있는 애틀랜타 경찰은 일부 비번 경찰을 복귀시키면서까지 올스타전 경계 강화에 나섰으나 주민들은 오히려 더 심각한 치안 불안을 겪었다.

찰스 햄프턴 애틀랜타 경찰국장 대행은 올스타전 주말을 염두에 둔 보도자료를 통해 “친구나 지인과 다툼이 생기면 서로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에 동의하고 현장을 떠나라. 살아서 다른 날에 다시 이야기하고 웃어라. 결코 총격이 답이 될 수 없다”고 당부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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