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마켓, 봄맞이 세일행사 ‘눈길’
“신바람 인기상품 모음전”
오는 12~15일 총 나흘간
8일 시온마켓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상품만을 모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인다.
각 부서별로 그로서리부는 착한 하얀쌀(20파운드)을 7.99달러(4포대 제한), 오뚜기 진라면(순한맛 또는 매운맛 박스)을 7.99달러, 다시멸치(1.5kg 박스)를 17.99달러, 유동 자연산 골뱅이(400g)를 4.99달러, 동원 참치캔(4개입)을 4.99달러, 오리온 꼬북칩·초코추러스·고소미·예감을 각각 2.99달러, 부탄가스(4개입)를 2.99달러(7묶음 제한)에 판매한다. 부탄가스는 “최근 물류 상황이 여의치 않아 공급이 부족하지만, 인기 있는 품목이기 때문에 이벤트에 포함했다”고 시온마켓은 전했다.
과일·채소부는 파 10단 0.99달러, 후지사과 파운드당 0.79달러, 한국 고구마 파운드당 0.79달러에 준비했다.
정육부는 LA갈비 패밀리팩을 파운드당 8.49달러(2팩 제한), 생수육 삼겹살을 파운드당 3.99달러에 판매한다.
생선부는 참조기를 파운드당 2.99달러(5파운드 제한), 머리 없는 새우를 파운드당 4.29달러(5파운드 제한)에 선보인다.
이 외 한국 주방용품 전문 브랜드 셰프라인의 티타늄 다이아몬드 프라이팬(30cm)과 궁중 팬(28cm)을 각각 17.99달러, 프라이팬(28cm)을 15.99달러에 판매한다.
주간 이벤트도 풍부하게 마련했다. 12~18일에는 풀무원 두부 1.19달러, 코리아 썬 김치 9.99달러, 해태 추어탕, 꽃새우 아욱국, 묵은지 콩비지, 청국장이 2팩(선택 가능) 5.00달러, 해태 녹두 삼계탕 5.99달러, 백설 밀가루(2.5kg) 2.49달러에 판매한다.
전무배 점장은 “날씨가 따뜻해지고 봄이 오는 시점에 한인 고객들이 신바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그동안 가격 때문에 구매를 미뤘던 상품을 행복하게 쇼핑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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