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일일 확진자 다시 증가 1,631명
토론토 568명, 필지역 322명, 욕지역 119명
8일(월) 온주 보건당국은 일일 확진자수가 총 1,631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크리스틴 엘리엇 온주 보건부장관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 수는 ▲토론토 568명 ▲필 322명 ▲욕 119명 ▲선더베이 91명 ▲더럼 68명 ▲오타와 57명 ▲워터루 51명 ▲할튼 51명 등으로 집계됐다.
그 외의 다른 지역 공중보건국은 50건 미만의 확진 사례를 보고했다.
사망자는 10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온타리오주의 누적 사망자 수는 7,077명으로 늘어났다.
지난 24시간동안 실시된 바이러스 검사 수는 총 3만 8,063건으로, 양성판정률은 전날인 7일(일) 기록한 3.1%에 비해 0.3% 증가한 3.4%를 기록했다.
한편, 엘리엇 장관에 따르면 전날인 7일(일) 오후 8시를 기준으로 온타리오주 보건당국은 총 91만 2,486회분의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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