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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UC 1번 시드-로욜라 출전 확정

2021 ‘March Madness’ 14일 대진표 나온다

미국 대학스포츠협회(NCAA)가 주관하는 대학 스포츠 최고 이벤트 '마치 매드니스'(March Madness•3월의 광란)에 시카고를 비롯한 일리노이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바나 샴페인 일리노이대학(UIUC)이 1번 시드가 유력한 데다 3년 전 돌풍의 주역 시카고 로욜라 대학의 참가가 확정됐다.

로욜라 대학 농구팀은 7일 열린 '미주리 밸리 컨퍼런스'(MVC) 챔피언십 경기서 드레이크대학을 75대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18경기 중 유일한 패배를 지난달 14일 드레이크대학에 당한 로욜라대학은 이날 설욕과 함께 2018년 이후 첫 ‘마치 매드니스’ 출전을 확정했다.

2018년 ‘마치 매드니스’ 당시 11번 시드 로욜라 대학은 전체 4강(Final Four)까지 진출, 전국적인 화제가 됐다.



올 시즌 25승4패를 기록한 로욜라는 전국 랭킹 20위로 5번 또는 6번 시드가 유력하다.

한편 지난 6일 열린 '빅 텐'(Big Ten)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서 오하이오 스테이트 대학을 73대68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어바나-샴페인 일리노이대학(UIUC)은 전체 랭킹 4위로 1번 시드 배정이 확정적이다.

NCAA는 오는 14일 '셀렉션 선데이'(Selection Sunday)서 '2021 마치 매드니스'에 참여하는 68개 팀의 대진표를 공개한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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