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바그릴 신임 CEO에 앤드루 김…최고 법률책임 출신, 사장 겸임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 프랜차이즈 와바그릴이 앤드루 김(사진) 최고 법률책임자를 새로운 사장 겸 CEO로 선임했다.![](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originals/2021/11/12/180502121.jpg)
김 신임 CEO는 “회사 설립자들의 신임으로 중책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과 프랜차이즈와의 밀접한 관계를 구축하면서 회사를 전략적으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주 등에 190여개 지점을 두고 있는 와바그릴은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총매출이 1억3660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3% 증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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