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회 ‘문화의 샘터’ 온라인 강좌
문아리 관장 호신술 강의
LA한인회는 “아시안 증오범죄가 빈번해지는 요즘, 자기방어와 건강을 위해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 관장이 운영하는 무림궁은 지난 1991년 무술원으로 문을 열어, 2018년 무림도를 배우는 교육센터의 의미로 무림궁으로 이름을 바꿨다. 현재 한인타운 유일한 수련장이다.
문 관장은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몸은 나태해지고 마음이 울적하다며 무림궁을 찾아오는 수련자들이 늘고 있다”며 “무림도의 존중의 정신과 예의범절은 집중력을 키우고 체력을 증진시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좌는 9일 오후 6시부터 LA한인회 유튜브(KAFLA TV) 라이브로 진행된다.
한편, LA한인회는 매달 둘째 주 화요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한 교양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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