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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시, 184번째 생일

라이트풋 시장 "185번째 생일 축하" 구설

[트위터 캡처]

[트위터 캡처]

시카고 시가 184번째 생일을 맞았다.

1837년 3월 4일 일리노이 주법에 의해 정식 시(The City of Chicago)로 승격된 시카고는 지난 4일, 184번째 생일을 기념했다.

하지만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이날 소셜미디어에 올린 동영상에서 "시카고 시의 185번째 생일을 축하한다"고 말했다가 구설에 오르는 웃지 못할 해프닝을 벌였다.

라이트풋 시장은 1779년 시카고에 처음 이주한 모피 무역업자 '장 뱁티스트 퐁 듀 세이블'이 서 있던 미시간 애비뉴의 '파이어니어 코트'에서 축하 동영상을 만들었으나, "185번째가 아니라 184번째"라는 지적을 받고 게시물을 내렸다.



도시 승격 당시 4500명에 불과하던 시카고 시 인구는 현재 271만여 명에 달한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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