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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타운 조성 제안서 제작”

상의 태스크포스, 커미셔너 만남
“한인사회 전체 관심·참여” 당부

상의 산하 코리아타운 지정 태스크포스팀 관계자들이 커클랜드 카덴 커미셔너와 한자리에 섰다. 왼쪽부터 팀원 한상민 씨, 고주연 씨, 미쉘 강 대외부회장 겸 TF팀 위원장, 카덴 커미셔너, 송지성 코리아타운 지정 준비위원장, 팀원 이종원 변호사. [사진 상의]

상의 산하 코리아타운 지정 태스크포스팀 관계자들이 커클랜드 카덴 커미셔너와 한자리에 섰다. 왼쪽부터 팀원 한상민 씨, 고주연 씨, 미쉘 강 대외부회장 겸 TF팀 위원장, 카덴 커미셔너, 송지성 코리아타운 지정 준비위원장, 팀원 이종원 변호사. [사진 상의]

귀넷에 ‘코리아타운’ 조성을 추진 중인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홍기, 이하 상의)가 관련 태스크포스(TF)팀을 구축하고, 카운티 정부와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상의 산하 코리아타운 지정 태스크포스팀은 지난 4일 둘루스의 한 식당에서 커클랜드 카덴 귀넷 1지구 커미셔너와 만나 둘루스 지역 내 코리아타운 지정과 관련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태스크포스 측은 카덴 커미셔너에게 코리아타운 지정의 필요성을 피력하고, 이에 따른 경제적, 문화적 영향, 그리고 세수와 관련 고용 창출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태스크포스 관계자는 “카덴 커미셔너와 코리아타운에 대한 긍정적인 교감을 나눴다”며 “향후 귀넷 의장을 비롯한 다른 카운티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상의에 따르면 둘루스의 코리아타운 지정은 지난해 10월 3일 주 하원의원 후보자 포럼을 통해 시작됐다.

이후 올 초부터 본격적인 논의를 이어왔고, 귀넷 정부에 제출할 ‘코리아타운 공식지정 요청 한인 유권자 제안서’를 제작 중이다. 이 제안서에는 코리아타운 지정 범위, 한인타운 한인 비즈니스 현황, 한인타운이 귀넷 카운티 발전에 경제, 고용, 세금으로 공헌한 수치, 한인타운 지정 후 귀넷 카운티에 미칠 긍정적 영향 등이 담긴다. “현재 자료수집과 내용을 추가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홍기 상의 회장은 “코리아타운 조성은 한 단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한인 사회 전체가 공감대를 갖고 귀넷 카운티에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한다”며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LA, 뉴욕을 뛰어넘는 미주 최고의 한인타운으로 성장할 조건을 갖춘만큼 이번 사업에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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