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천갤러리 대표 천취자 시인 소천
뉴욕 천갤러리 대표 천취자 시인이 3일 롱아일랜드 세인트조셉병원에서 향년 85세를 일기로 소천했다. 화가와 시인으로 활동한 고인은 숙명여자대학교 미주총동문회장, 미동부한인문인협회 이사, 신광한국학교 교장 등을 역임하며 교육자와 예술가로서의 삶을 살아왔다.조문은 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중앙장의사(162-14 Sanford Ave.)에서, 장례미사는 8일 오전 9시 퀸즈한인천주교회(32-15 Parsons Blvd.)에서, 하관예절은 8일 오전 11시15분 롱아일랜드 파밍데일의 파인론 기념묘지(2030 Wellwood Ave.)에서 열린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김승억·아들 에드윈·장녀 엘렌·차녀 아이린·삼녀 수잔 등이 있다. 유가족 연락처 646-248-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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