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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상권 살리기' 포스터 공모전

LA 한인상의, 20일까지 접수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이하 LA상의)가 LA한인타운 상권 살리기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

LA상의 측은 초중고생 대상으로 포스터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3월 8일부터~20일까지이다.

수상자 발표는 다음 달 2일 LA상의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9일 오후 4시 30분 LA총영사 관저에서 열린다.

그림 주제는 ‘힘든 한인타운 경제 응원’이다. 미셸 박 연방 하원의원상으로 명명된 대상자 1명에겐 3000달러의 상금과 상패를 준다. 또 초중고생 중 각 1명씩을 뽑아 1등을 가리고 수상자에게는 데이브 민 가주하원의원상, 존 이 LA시의원상, 강일한 LA상의 회장상과 함께 1000달러의 상금이 제공된다. 이외 초중고 부문에서 2등(상금 700달러)과 3등(500달러) 각 3명을 선발한다.강일한 LA상의 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기를 겪는 한인타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초종고생의 한인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접수 방법 등 더 자세한 정보는 LA상의 홈페이지(www.lakacc.com)에 작품 크기는 14‘’X17‘’이며 해상도 300DPI의 포스터 사진을 찍어 업로드하면 된다. 스케치(처음 그릴 때) 1장, 중간 정도 완성본 1장, 최종 완성본 1장 등 총 3장을 올려야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LA상의 홈페이지에 실려 있다.

▶문의: info@lakacc.com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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