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올 뉴 쏘렌토' 첫선
3일 아시안 미디어 초청 시승회 개최
지난 3일 LA 익스포지션 파크 광장에서 열린 2021년형 쏘렌토 아시안 미디어 시승회에는 한인 및 중국, 베트남 등 30여 언론매체 기자들이 참가해 완전히 새로워진 쏘렌토에 관심을 보였다.
코로나 안전 규정 준수하에 진행된 이 날 시승회에는 오프로드 기능을 강화한 SX프레스티지 X-라인 2.5T 모델과 쏘렌토 라인에서는 처음 출시된 EX 1.6T 하이브리드 모델이 시승차로 제공됐다.
시승차에 나눠탄 기자들은 랜초팔로스버디스의 포인트 빈센트 인터프리티브 센터까지 왕복 60마일 코스를 주행하며 올 뉴 쏘렌토의 스타일과 주행성능을 체험했다.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로부터 최고 안전등급(TSP)을 받은 쏘렌토는 오토트레이더의 '2021년 베스트 신차', US뉴스&월드리포트의 '2021년 최고의 가성비 차' 등에 선정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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