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과속 단속 기준 강화
1일부터 제한속도 6마일 초과도 벌금
시카고 시는 이날부터 제한속도 6~10마일을 넘으면 35달러, 11마일 이상을 초과하면 100달러의 벌금을 각각 부과한다.
지난 2013년 이후 시카고 시는 제한 속도 10마일 이상 초과 운전자에 대해서만 벌금을 부과해 왔다.
현재 시카고 시에는 학교, 공원을 중심으로 모두 88대의 과속 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다.
시카고 시는 "속도위반 사례가 최근 급증했고 교통사고 사망자 또한 늘어났다"며 단속 강화 배경을 설명했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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