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소식]재향군인회 정기총회 외
미 중서부 재향군인회는 지난 27일 오후 제37차 정기총회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25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서 박종민씨가 공로휘장을 수상했고 이기효, 윤영식, 이진수씨가 표창장을, 최영숙 목사가 감사패를 각각 받았다. 최영숙 목사는 중서부 재향군인회 담임 목사에 위촉됐다.
▶아직 눈은 다 녹지 않았지만
지난 주말 시카고 지역의 낮 최고 기온이 화씨 50도를 오르내렸다. 불과 2주 전 20인치가 넘게 내린 폭설은 봄 같은 날씨에 서서히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3월 첫 주에도 예년에 비해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은 지난 27일 북서 서버브 윌링의 한 놀이터. 아직 눈은 다 녹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긴 겨울을 털어내고 햇살을 찾아 나오기 시작했다.
Nath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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