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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실업수당 처리 빨라진다

신원 확인 간소화 ‘ID.me’ 발표
온라인으로 쉽게 검증절차 마쳐

신원 확인 절차가 간소화됨에 따라 뉴욕주 실업수당 처리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25일 뉴욕주 노동국(DOL)은 보도자료를 내고, 신원 확인을 빠르게 할 뿐만 아니라 실업수당 청구 사기를 막는 데도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새로운 ID 확인 툴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신규로 실업수당을 신청할 경우 운전면허증·여권·출생증명서 등의 ID를 제출해 신원을 확인받아야 지급이 확정된다. 이러한 문서는 대개 팩스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게 되는데, DOL 직원이 제출된 서류의 위조여부 등을 검토해 승인을 내리는데 최소 수주가 소요된다. 이런 절차로 실업수당 승인이 많이 지연되는 상황이다.

새롭게 개선된 신분 확인 절차에 따르면, 실업수당 신청자는 DOL로부터 자동으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되고 ‘ID.me’라는 툴을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ID를 제출하면 빠르고 쉽게 검증절차를 마칠 수 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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