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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골든글로브 시상식 앞두고 도로 폐쇄 시작

제78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이 오는 28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베벌리 힐튼 호텔 인근 도로 통제가 시작됐다.

베벌리힐스시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6시부터 위티어와 윌셔 불러바드 동쪽 방향 커브 차선이 폐쇄됐다. 또, 윌셔 불러바드와 노스 샌타모니카 불러바드를 잇는 머브그리핀웨이의 양방향도 통제됐다. 다음달 1일 오전 4시까지 통제된다.

또한 노스 샌타모니카 불러바드 서쪽 방향으로 윌셔 불러바드~센추리 파크 이스트는 26일 오후 9시부터 다음달 1일 오전 4시까지 폐쇄된다.

왈든과 텐튼 드라이브의 위티어, 카르멜리타, 엘레바도, 로미타스길과 인접 도로들은 도로가 개방되지만, 시상식이 열리는 28일에는 모든 거리에 주차 금지 표지판이 게시될 예정이다.



윌셔와 선셋 불러바드 사이의 위티어 드라이브는 28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스트릿 파킹이 금지된다. 단, 주차 퍼밋이나 면제증이 있는 거주자의 경우 주차가 가능하다. 주차 퍼밋이 없는 거주자의 경우 전화(310-285-2548) 또는 웹사이트(beverlyhills.org/parkingexemptions)을 통해 면제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전통적으로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렸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뉴욕과 LA 등 2곳을 연결하는 다원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홍희정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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