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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테슬라 게 섰거라"

첫 전용 전기차 모델 전격 공개
포니 디자인 콘셉트 이어받아
5분 충전에 최대 60마일 주행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HMA제공]

현대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 [HMA제공]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이 장착된 아이오닉 5의 실내 모습. [HMA제공]

첨단 안전, 편의 사양이 장착된 아이오닉 5의 실내 모습. [HMA제공]

현대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첫 모델인 ‘아이오닉 5(IONIQ 5)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글로벌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지난 22일 오후 11시(LA시각) 현대월드와이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 비밀에 싸여온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 아이오닉 5를 공개했다.

이날 론칭 이벤트에는 글로벌마케팅 담당 토머스 쉬메라 수석부사장, 글로벌디자인 담당 이상엽 전무, 개발 담당파에즈압둘라먼 부사장 등이 나와 아이오닉 5 디자인 콘셉트 및 첨단 사양, 전용 플랫폼 등에 대해 소개했다.

아이오닉 5는 전기적 힘으로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이온(Ion)과 현대차의 독창성을 뜻하는 유니크(Unique)를 조합해 만든 브랜드명 ‘아이오닉’에 차급을 나타내는 숫자 ‘5’를 붙여 명명됐다.

현대차 아이콘 포니의 상징적인 디자인 콘셉트를 이어받은 모습이 곳곳에 보이는 아이오닉 5는 현대차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로 적용해 휠베이스가 3m로 팰리세이드보다 4인치 더 긴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차에 따르면 세계 최초로 400V, 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장착해 18분 만에 최대 80%까지 충전되고 5분 충전으로 최대 60마일까지 주행할 수 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00마일을 주행할 수 있으며 0~60마일 도달시간 5.2초, 최대 속도 시속 115마일을 낼 수 있다.

또한 혁신적인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장착해 스마트폰, 노트북 컴퓨터는 물론 전기 자전거나 스쿠터, 캠핑 장비까지 충전할 수 있다.

운전석에는 12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와 12인치 디지털 게이지 클러스터가 장착됐으며 증강현실 헤드업디스플레이, 주행 안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차세대 현대 스마트센스 주행보조 시스템을 갖췄다.

이날 론칭 이벤트를 지켜본 1만2000여명의 자동차 팬들은 실시간 채팅 코너를 통해 디자인 및 인테리어 사양을 호평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상반기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한국, 미국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진 아이오닉 5의 북미지역 판매 시기와 가격 등은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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