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 한인 약국서도 백신 접종 시작
한인타운 3가와 하버드 길 서울 메디칼그룹 건물에 위치한 우리약국은 23일부터 65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우리약국 엔젤 이 대표약사는 지난 1월 연방질병통제 연구소에 백신 접종 허가를 요청했고 두달만에 공식허가와 함께 가주 정부가 제공한 백신 200도스가 도착해 접종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시니어와 헬스케어 종사자, 간병인 등으로 제한되며, 예약을 해야 한다.
이 대표 약사는 매주 100도스의 백신이 공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는 3월 1일부터 교사 백신 접종이 시작되며, 3월 15일부터 만성질환자, 장애인, 요식업 종사자들의 접종이 시작된다. 우리약국도 이에 맞춰 접종을 계속할 계획이다.
▶문의·예약: (213)384-6323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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