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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민 영주권 문호 진전 없어…국무부 3월 비자 블러틴 발표

가족이민 영주권 문호가 답보상태를 지속했다. 반면, 취업이민은 현 회계연도가 시작된 작년 10월 이래로 모든 순위가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국무부가 23일 발표한 2021년 3월 비자 블러틴에 따르면, 가족이민 대부분 순위의 우선일자가 동결 또는 1~2주 소폭 진전에 그쳤다. 비자발급 우선일자가 오픈 상태인 가족이민 2A순위(영주권자 직계가족)만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1개월 진전됐다.

하지만 가족 1순위(시민권자 성년 미혼자녀)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2014년 9월 22일로 1주일 진전했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동결됐다.

가족 2B(영주권자 21세 이상 성년 미혼자녀)·3순위(시민권자의 기혼자녀)·4순위(시민권자 형제자매)의 경우 비자발급 우선일자는 각각 1주일·2주일·1주일 진전했고, 접수가능 우선일자는 동결됐다. 반면, 취업이민은 모든 순위가 오픈 상태를 유지했다.



취업이민 1순위(글로벌 기업 간부·세계적인 특기자)·2순위(석사학위 소지자 또는 5년 경력 학사학위소지자)·4순위(종교이민)·5순위(투자이민)는 2020년 9월 중 문호부터 6개월간 비자발급 우선일자와 접수가능 우선일자가 모두 오픈돼 있는 상태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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