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라비스타 렌트비 지원
코로나 피해 주민 대상
출라비스타 시의회는 지난 16일 회의를 열고 연방 및 주정부의 지원으로 조성된 1680만달러를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거나 실수입이 줄어 렌트비 또는 전기세와 수도세 같은 유틸리티 사용료 등을 제대로 내지 못하는 주민들을 돕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코로나로 경제적 타격을 입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팬데믹이 시작되기 전부터 임대가 진행된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출라비스타시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다른 정부기관 등을 통해 렌트비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은 사람은 출라비스타시 홈페이지(https://www.chulavistaca.gov/departments/development-services/housing/assistance-during-covid-19/rentalandutility)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시정부는 이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과정마다 등록자들에게 통보, 신청절차를 제 때 밟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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