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장 후보자 연설회·토론회
찰스 윤 회장, 온라인 정견발표
한인회관 운영 공론화 등 제시
단독 후보로 나선 찰스 윤 36대 회장은 정견발표를 통해서 한인사회 단합, 뉴욕시·주정부 및 타민족과의 관계 활성화, 한인 2·3세대 참여 독려, 한인회관 관리·운영방안 공론화 등을 제시했다.
또 정회원 가입을 독려하고 뉴욕한인회원증을 발급하는 등의 계획도 제안했다.
이어 김영덕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진행으로 김기철 전 뉴욕한인회장, 린다 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무총장, 손영준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의장의 질의와 윤 후보자의 답변이 이어졌다.
현재 뉴욕한인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인 등록과 우편·온라인투표가 진행되고 있고, 3월 7일 직접투표가 치러진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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