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 앤 롤 마라톤’ 잠정연기

샌디에이고 지역의 인기 스포츠 이벤트인 ‘록 앤 롤’ 마리톤 모습.
대회 주최 측은 팬데믹 상황이 대규모 야외 이벤트를 개최할 정도로 아직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6월 5일~6일 개최 예정이었던 올해 ‘록 앤 롤 마라톤’을 일단 수개월 정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1998년부터 매년 2만 명이 넘는 러너들이 참여하고 있는 이 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참가자들이 증가하며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대표적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아예 열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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