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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호 발의 아시안 증오범죄 반대 결의안 통과

최석호 가주 68지구 하원의원이 발의한 아시아계 혐오범죄 반대 결의안이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최 의원 사무실은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아시아계 대상 공격현상에 반대하는 결의안 HR23을 발의해 67-0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최 의원은 “아시안에 대한 혐오와 공격은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되며 미국의 위대함은 서로 다른 인종이 모여 살면서 수 십년간 인권운동을 통해 찾은 평화와 화합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나도 한국 이민자이기에 단지 민족적, 인종적 배경 이유만으로 얼마나 많은 이민자가 학대를 받는지 이해한다”며 “팬데믹 이후 시작된 아시안들에 대한 혐오적 발언과 행동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잘 알고 있다. 이는 절대로 받아들여질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소수 민족인 오바마와 같은 흑인 대통령이 당선될 수 있는 나라가 미국”이라고 했다.

이날 10명 이상 동료 의원이 결의문 지지 발언을 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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