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앱으로 커피 주문·결제까지”
'TOM N TOMS' 모바일앱 론칭
설치만해도 3불 크레딧
탐앤탐스는 지난 1년간 개발해 론칭한 모바일앱 ‘TOM N TOMS’의 ‘스마트 오더’ 기능을 지난 1일부터 LA 매장들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한 달간 직영매장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편의성과 만족도 면에서 고객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게 됨에 따라 확대 실시하게 됏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오더’는 고객이 앱을 통해 인근 매장을 선택한 후 메뉴 주문과 결제를 하게 되면 매장 방문 시 바로 픽업할 수 있다.
특히 앱 설치만 해도 3달러 상당의 크레딧을 받을 수 있어 커피 한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게 된다. 또한 주문할 때마다 결제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돼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탐앤탐스 미국법인은 “LA 매장들에 이어 텍사스, 버지니아 등 미주 전역에 론칭할 예정”이라면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친밀도와 고객 만족도를 높여 양질의 고객 서비스를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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