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4일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메이조리 스톤맨 더글라스 고교에서 발생했던 총기난사사건이 올해로 3주기를 맞았다. 당시 17명이 사망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사건을 거론하면서 연방 의회에 모든 총기 판매시 신원 조회 의무화 및 공격용 무기 금지 등을 포함한 총기 관련법 강화를 요청했다. 사진은 사건 당시 경찰 보호 아래 학생들이 두 손을 공중으로 들고 줄을 맞춰 대피하는 모습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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