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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잇단 호평…상복 터졌다

‘올해의 베스트 신차’ 이어
‘베스트 패밀리 세단’ 선정

‘올해의 베스트 신차’에 이어 ‘베스트 패밀리 세단’에 선정된 기아 K5.

‘올해의 베스트 신차’에 이어 ‘베스트 패밀리 세단’에 선정된 기아 K5.

기아차의 중형세단 신형 K5가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 세단’으로 선정됐다.

자동차전문매체 모터위크는 지난 10일 2021년 ‘드라이버 초이스 어워드’를 발표하고 기아 K5가 ‘베스트 패밀리 세단’ 타이틀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K5는 오토트레이더의 ‘2021년 베스트 신차’에도 선정된 바 있다.

모터위크는 지난 1983년부터 매년 가격, 실용성, 성능 및 연비 등 소비자들에게 가장 민감한 주요 요소들을 비교 평가해 가족용 세단부터 럭셔리카, SUV, 픽업트럭에까지 최고의 차를 선정해 발표해 오고 있다.

기존 옵티마의 3세대로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기아 K5는 SUV 인기로 세단 시장이 위축되면서 경쟁업체들이 주춤하고 있는 사이에 오히려 파격적 변신을 통해 패밀리 세단으로 우뚝 섰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형세단으로서 주행성능은 물론 편안함, 커넥티비티, 사륜구동 옵션까지 갖춘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모터위크는 지난해 패밀리 세단 부문에 현대 쏘나타가 수상한 데 이어 한국차가 2연패 한 것에 대해 한국차들은 인상적인 패밀리 세단을 만드는 방법을 분명히 알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총 14개 부문에서 16개 모델이 선정된 가운데 11개 모델이 미국, 유럽차였으며 올해의 베스트카 전체 1위는 포드 머스탱 마하-E가 차지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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