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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하원 설 축하 결의안 발의…한국계 포함 64명 의원 참여

연방하원이 설날을 하루 앞둔 11일 설 명절을 축하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발의했다.

민주·공화 양당을 망라한 총 64명의 연방하원의원들이 이 결의안을 공동발의함으로써 초당적으로 참여했다.

앤디 김(민주·뉴저지), 영 김(공화·캘리포니아), 매릴린 스트릭랜드(민주·워싱턴), 미셸 박 스틸(공화·캘리포니아) 등 한국계 의원들도 모두 힘을 보탰다.

이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그레이스 멩(민주·뉴욕 6선거구) 하원의원은 “설날은 가족과 재회하는 아시안 커뮤니티의 가장 큰 명절이지만 올해는 팬데믹으로 인해 모든 것들이 제한된 상황”이라면서 “하원에서 이 결의안을 발의해 소중한 기념일을 축하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장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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