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크 머레이 여성사체 신원 밝혀져
SD거주 엘레나 리소우스키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아
카운티 검시국은 지난 10일 이 사체의 신원을 샌디에이고에 거주하는 엘레나 마리 리소우스키(41)라고 발표했다. 정확한 사인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물 위에 떠오른 리소우스키의 사체는 지난 7일 오후 한 주민에 의해 발견됐는데 처음에는 여성의 사체라고만 알려져 실종된 지 한 달이 지난 마야 밀레테(39·출라비스타) <본보 2월10일 a-14면> 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기도 했다.
델 세로 지역에 소재한 레이크 머레이는 도심에 소재한 호수공원으로 평소에도 산책을 즐기려는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김영민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