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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아태소위 위원 임명…정신건강 지원법 공동발의

공화당의 영 김 39지구 연방하원의원이 10일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외교 소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김 의원은 아태평양을 비롯해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의 보건과 인권 이슈를 다루게 된다.

김 의원은 이날 민주당의 케이티 포터 45지구 의원과 함께 로컬커뮤니티 정신건강 지원법안을 공동발의했다. 연방보건부에서 각 주와 로컬정부에 팬데믹 기간 동안 정신건강이 훼손된 환자들을 지원하는 그랜트 프로그램 마련을 골자로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스몰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10억달러 규모의 연방 그랜트 법안도 발의했다.

김 의원은 “미국인들이 안전하게 직장으로 복귀하기 위해 연방 보조금 프로그램을 만들어 필수업종 고용주에게 PPE, 신속진단검사 키트를 제공하고 코로나 확산 방지 및 완화를 위한 안전조치가 필요해 법안을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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