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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마트서도 백신접종

월마트와 월마트의 자회사인 창고형 소매 체인 샘스클럽은 12일부터 전국 1000여개 체인점의 약국에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월마트는 “22개 주에 있는 월마트와 샘스클럽의 약국들이 이번 주 연방정부의 백신 할당분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백신 접종을 위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협의해 인구 밀도와 전염률 등을 근거로 백신을 접종할 약국의 위치를 정했고, 의학적 소외 지역에 있는 매장도 검토했다.

이는 미 연방정부 소매약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는 11일부터 연방정부가 소매 약국에 코로나19 백신을 직접 전달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백신 접종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연방정부는 일단 약 6500개 매장에 총 100만회 접종분을 공급하기 시작해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약국 체인 CVS와 월그린스는 100만회분 중 약 42만회분을 받기로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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