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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비즈니스 디지털 변환] (1) 위험 신호와 희망적 현실

발전하는 사업체는 디지털 마케팅 관심
결단만 내리면 어렵지 않게 변할 수 있어

당신의 사업체는 디지털 영역에서 고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는가? 지금까지 사업주가 등 돌리고 있었다 해도 위험의 진동과 그 간격의 빨라짐은 감지했으리라. 경고의 표지판도 곳곳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눈을 크게 열고 경쟁환경을 둘러보라. 고객은 이미 디지털로 전환했다. 이건 팩트이다.

수많은 변화의 신호도 줄을 지어 나타나고 있지 않은가? 지금까지 고집했던 아날로그 방식으로는 세일즈와 마케팅도 예전처럼 먹히지 않는다고 한숨짓는 사업주의 숫자도 셀 수 없을 만큼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지금이 깨어날 때?

시장에서의 위협 신호도 날이 갈수록 뚜렷하게 보인다. 스몰 비즈니스 사업주라면 지금 깨어나지 않으면 정말 어려워질 수 있다. 디지털 변환 없이는 절대로 쉬워지지 않는다. 이제는 어떤 산업, 어느 업계나 업종이라도 마찬가지이다. 디지털 영역을 사용할 준비를 제대로 갖춰 놓지 않았다면 더는 안전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부인할 수 없는 트렌드

이 트랜드는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미룰수록, 시간이 갈수록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한다. 경쟁사의 움직임을 한번 살펴보라. 기울어가거나 망해가는 경쟁사가 아닌, 제대로 상승하려고 애쓰는 사업체를 자세히 주시해보라. 깜짝 놀랄 만큼 디지털 마케팅 영역에서 바쁘게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움직임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옵션인가, 필수인가?

지금은 “언제인가?”라는 시간의 이슈만 남아있을 뿐이다. 더는 하든지 말든 지의 옵션은 남아있지 않은 것 같다. “지금 시작하면 너무 이르지 않을까?”라는 고민은 할 필요 없다. 앞서가는 스몰 비즈니스는 이미 디지털로 변환했고 나머지도 발 빠르게 그 과정을 만들어 가고 있는 진행형에 와 있다. 당신의 사업체는 지금 어느 구간에 있는가? 정말 이대로 안전하다고 생각하는가?

▶경종의 메시지?

스몰 비즈니스의 디지털 변환은 기다릴수록 어려워진다. 고객을 끌어올 기회 상실뿐 아니라 어느 열차가 생존의 막차인지도 구분하기 어렵다. “설마…”하며 안일하게 우물대다가는 너무 늦을 수 있다. 어쩌면 조금 긴급한 메시지를 알리는 경종처럼 들리겠지만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지금 일어나야 한다고 강권하는 거다. 너무 늦으면 잃어버릴 게 너무 많기 때문이다.

▶생소하지만 희망적인 현실

디지털 변환은 오너의 결정이다. 어쩌면 지금까지 내린 어떤 결정보다 쉽지 않을 수도, 생소할 수도 있다.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다. 마음만 먹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다는 거다. 트렌드와 변화의 속도와 범위를 감지한 사업주라면 이미 알고 있으리라. 꼭 해내야만 하는 과제이고 정말 해낼 수 있다는 기대와 아직은 희망적 현실을 붙잡을 수 있다.

▶디지털 변환 시작하는 방법

이번 연재를 통해서 왜 디지털 변환이 필수인지 그리고 어떻게 시작하면 되는지를 알찬 레슨을 얻게 될 것이다. 어느 범위에서 어떻게 신속하게, 내 사업체에 맞는 순서대로 하나씩 해결하면 되는지에 대해 배우며 실행해 가자. 한 번에 하나씩이면 충분하다. 대신 기다리지 말고 바로 시작하자.

필요하다면 조만간 온라인 세미나를 열어서라도 구체적인 질문에 자세히 답변하도록 노력해보겠다.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하며 다짐해보자. 그리고 소중한 사업체를 온라인 디지털 변환으로 이끌어가는 그 오너의 멋진 책임을 함께 완수해 가자.

▶문의: (703)337-0123


윤필홍 / InteliSystems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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