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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PD 경관이 트럭 절도…동료 ID로 도난신고 취소도

LA경찰국(LAPD) 소속 경관이 픽업트럭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

9일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LAPD 매튜 칼레로스(45) 경관을 지난 2019년 10월 25일 OC 소재 B&J자동차회사를 찾아가 주차장에 전시한 2015년 셰비 실버라도 픽업트럭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칼레로스 경관은 당시 주차장에서 픽업트럭을 소개하던 판매원과 대화 도중 픽업트럭에 올라타 곧바로 도주했다.

칼레로스 경관의 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OC 검찰은 칼레로스 경관이 다른 경관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도난차량을 찾았다는 거짓 보고까지 했다고 전했다. 칼레로스 경관의 범행은 익명 제보로 덜미가 잡혔다. 오렌지경찰국은 지난해 11월 칼레로스 경관을 그의 근무지에서 체포했다.

당시 그는 훔친 픽업트럭을 근무지 주차장에 세워 놓기도 했다.

칼레포스 경관 다음 재판일은 4월 15일로 그는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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