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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날개]허비된 인생과 낭비된 자산

장총을 만들어 팔던 남편이 죽고 난 후, 사라 윈체스터라는 부인은 엄청난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심한 외로움과 죽음에 대한 공포에 시달립니다.

결국 점쟁이를 찾아갔고 “집을 짓는 일을 중단하지 않고 계속하면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조언을 듣게 됩니다. 이 말을 믿은 사라 부인은 산호세에 17개 방이 있는 집을 사서 개조 및 확장 공사를 시작합니다.
하루 일당이 5센트였던 당시에 500만불을 들여서 집을 개조, 확장합니다. 윈체스터가 85세에 죽고 난 후에도 그 집의 증축은 80년 동안이나 지속되었습니다. 그 집에는 방이 150개, 화장실이 13개, 문이 2000개, 벽난로가 47개, 창문이 1만개라고 합니다.

윈체스터 부인은 자신이 인생의 주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죽음을 두려워했고, 그래서 허비된 인생과 낭비된 자산의 대표적인 예를 남기고 인생의 무대에서 사라졌습니다.

우리에게도 500만불, 아니 이보다 더 큰 인생이라는 자산이 주어졌습니다. 평생 이 자산을 투자하며 살아갑니다.
주신 건강, 시간, 사고력, 상상력, 판단력, 팔과 다리의 힘, 가족과 교회 형제 자매들과의 관계. 모두 우리의 자산입니다.
무엇을 짓는데 사용할 것인가? 하나 하나를 소중하게 사용합시다. 소중한 일에 사용합시다. 그리고 소중한 분들을 위해 사용합시다.

궁극적으로 가장 소중한 분, 그리스도를 위해 사용합시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전 10:31)
▷문의: 571-342-0064(ggkcc.org)


정현 / 은혜와 영광 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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