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주민 2.6%만 접종 완료
1차 접종자 11%에 그쳐
LA카운티 보건국은 이날 MIS-C(다기관 염증 증후군)를 앓고 있는 어린이가 75명이 있고 이중 44%가 중환자실에 입원중이라고 밝혔다. 75명중 32%는 5세 이하이고 39%는 5~11세, 29%는 12~20세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75명중 76%가 라틴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A카운티내 백신 접종 인원은 105만명이며 이중 2차 접종까지 끝난 사람은 총 10만4000명이다. 카운티 인구비율 대비 2.6%가 백신접종 과정이 완료된 것이다. 또한 11%가 최소한 1차 접종을 마친 것으로 보인다.
장병희 기자 chang.byung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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