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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슬리핑백으로 언 몸 녹여요”

해피빌리지 사랑의 슬리핑백
한인타운 등서 1000개 전달

윌셔라이온스클럽과 방주교회 봉사자들이 맥아더파크에서 노숙자들에게 사랑의 슬리핑백과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김상진 기자

윌셔라이온스클럽과 방주교회 봉사자들이 맥아더파크에서 노숙자들에게 사랑의 슬리핑백과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김상진 기자

계속된 겨울 폭풍으로 거리에서 떨며 지내는 노숙자들을 위한 ‘사랑의 슬리핑백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설을 앞두고 중앙일보 산하 비영리 기관인 해피빌리지는 7일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노숙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슬리핑백 1000개와 마스크 1000장을 나눴다.

해피빌리지 사랑의 슬리핑백은 추운 날씨에 희망도 없이 언 몸으로 거리를 배회하는 노숙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스티브김 파운데이션과 토랜스제일장로교회(고창현 담임목사)가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윌셔라이온스클럽(회장 케네스 최) 회원들과 방주교회봉사단이 한인타운 인근 맥아더파크에서 노숙자 300여명에게 직접 슬리핑백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나머지 슬리핑백과 마스크는 노숙자 선교활동을 벌이는 울타리선교회와 거리의 교회 외에 다운타운과 다우니, 토런스, 리버사이드, 롱비치 등 각 지역에서 사역하는 단체들을 통해 지급했다.

해피빌리지의 김장호 국장은 “코로나19팬데믹 기간에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들을 찾아가 돕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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