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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쌍화탕’ 무알콜 건강음료 ‘뱅쇼’ 출시

고대 이집트 약용와인이 기원
원기 회복·감기 예방에 탁월
전북 임실 따담영농조합 생산
JNS글로벌과 협업 미국 진출

청정자연 환경에서 자란 전북 임실산 과일로 만든 무알콜 건강음료 ‘따담 뱅쇼’. [사진 JNS Global Solutions]

청정자연 환경에서 자란 전북 임실산 과일로 만든 무알콜 건강음료 ‘따담 뱅쇼’. [사진 JNS Global Solutions]

전라북도 임실군의 향토기업 ‘따담영농조합’이 미국의 JNS글로벌솔루션스를 통해 최근 무알콜 건강음료 ‘따담 뱅쇼(VIN CHAUD)’를 미국 시장에 출시했다.

따담 측은 제품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JNS글로벌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무알콜 뱅쇼 제품 개발에 성공, 새로운 브랜드 ‘따담 뱅쇼’를 미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프랑스어로 ‘뱅(Vin)’은 ‘와인’을 뜻하며 ‘쇼(Chaud)’는 ‘따뜻하다’는 의미로, 둘을 합친 뱅쇼는 ‘따뜻한 와인’을 뜻한다. 뱅쇼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 시대의 약용와인으로, 원기 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어서 우리나라의 쌍화탕과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

또한 계피(시나몬) 성분으로 인해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뜨겁게 마실 때는 시나몬의 맛과 향이 더 진하며, 차갑게 마실 때는 과일의 맛과 향이 더 진하게 느껴지는 게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따담 뱅쇼’는 와인 대신 캠벨포도를 사용해 알콜 성분이 없는 무알콜 건강음료라는 게 JNS글로벌 측의 설명이다.



‘따담 뱅쇼’의 주성분인 캠벨포도(레스베라트 성분)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좋은 것은 높이고 나쁜 것은 낮춰주며 혈관 개선 효과가 있다.

또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레몬,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과 좋은 구연산, 저칼로리이면서 케세틴 성분으로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사과, 비타민C의 보고 오렌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칼륨과 칼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플라본 화합 물질, 몸 보온 효과와 함께 중추신경계의 흥분을 진정시키고 장 기능 향상 등에 좋은 계피(시나몬) 등이 함께 들어 있다.

‘따담 뱅쇼’는 이처럼 천연 과일로만 만든 건강한 무알콜 건강음료로, 따뜻한 우유나 따뜻한 물(180ml)에 뱅쇼베이스(70ml)를 섞어 마시면 된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탄산음료와 섞어 마시면 청량감과 맛이 훨씬 뛰어나다.

한편 ‘열매의 고장’이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임실은 밤낮 기온 차가 커서 과일 맛이 우수하고 영양분이 풍부한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수한 맛을 지닌 과일이 풍성한 임실의 100여 농가가 천혜의 청정자연 환경을 이용해 직접 재배한 과일을 이용해 품격 있는 제품을 생산, 농가소득을 향상시킨다는 뜻을 품고 2015년 출범한 것이 바로 ‘따담영농조합’이다. ‘따담’이란 이름은 ‘열매를 따서 담다’라는 뜻으로, 농부의 순수한 마음으로 땀과 정성을 다해 자연의 맛을 살린 제품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품고 있다.

2015년 설립 이후 따담영농조합은 매년 매출도 늘어 나날이 튼실한 향토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관리인증(HACCP)과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국제표준 인증인 ISO 22000 등을 획득, 안전하고 깨끗한 생산 환경을 갖춘 임실군 농산물 종합가공센터에서 임실산 농산물을 이용해 4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 큰 자랑이다.

주 생산품은 사과, 딸기, 블루베리, 복숭아, 포도 등을 이용한 과일잼과 주스 그리고 과일 시럽 등이며, 임실군을 포함하여 인근 지역인 남원과 순창, 완주 등 초중고 학교 급식과 임실치즈 유가공업체에도 중간원료로 납품하고 있다. 또한 이들 제품은 현대백화점과 롯데백화점, 아이쿱, 생협 등 대형 유통점에서도 OEM 제품 등 다양한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미국과 캐나다, 중국, 싱가포르 등지에도 수출하고 있다.

판매 문의: JNS Global Solutions (info.jnsglobalsolutionc@gmail.com).


김일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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