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V 대면서비스 확대
1일 가주 DMV는 인랜드 엠파이어에 위치한 폰타나 지역사무소(16499 Merrill Ave.)를 새로 개소하고 주중 오전 8시부터 민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사무소는 직원 42명이 근무하며 운전면허증 및 신분증(ID) 발급 등 15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주 DMV는 자택대피 행정명령이 해제됨에 따라 지역사무소 대면서비스를 차츰 정상화하고 있다. 할리우드 등 LA 지역사무소도 주중 오전 9시 또는 10시부터 오후 6시 또는 7시까지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DMV 측은 민원인이 예약을 먼저하고, 예약 없이 방문할 때는 지역사무소 운영 여부를 확인(www.dmv.ca.gov/portal/locations)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가주 DMV는 운전면허 주행시험(Behind-the-wheel drive tests)도 재개했다.
한편 가주 DMV는 일반 운전면허 갱신은 웹사이트(www.dmv.ca.gov/portal/driver-licenses-identification-cards/driver-license-id-card-online-renewal)로 가능하다고 전했다. 올해 10월 1일로 시행을 연기한 리얼아이디(리얼ID) 신청자는 웹사이트(www.edl.dmv.ca.gov/apply/choose-language) 신청 후 지정 사무소를 방문해야 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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