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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개스값 상승 행진…LA 갤런당 3.446불

남가주 지역 개스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자동차협회(AAA) 등에 따르면 29일 LA카운티 지역 일반 개스값이 전날보다 1센트 오른 갤런당 평균 3.446달러로 10일 연속 상승했다. 이는 1주일 전보다 7.2센트, 한 달 전보다는 22.3센트가 오른 수치지만 1년 전 보다는 14.8센트가 낮다.

24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오렌지카운티 역시 전날보다 1.8센트가 오른 갤런당 평균 3.438달러로 지난해 3월 10일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주일 전보다 7.7센트, 한 달 전보다는 23.2센트가 올랐지만 1년 전에 비해서는 여전히 10.1센트가 낮은 수치다.

이 같은 상승은 하절기유로 전환이 시급한 상황에서 일부 정유시설에 문제가 발생하고 자택격리 명령이 해제되면서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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