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단신 브리핑]주말 시카고에 또 다시 폭설 예보 외
▶주말 시카고에 또 다시 폭설 예보국립기상청은 30일 오후부터 눈이 시작돼 이날 저녁 시간부터는 폭설로 변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31일 오전까지 시카고 일원에 4인치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시카고 남 서버브 캔커키 리버 밸리 인근에 가장 많은 눈이 쏟아질 수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다시 문 여는 영화관들
'AMC 엔터테인먼트'(AMC Entertainment)와 '시네마크'(Cinemark)가 일리노이 주 내 영화관 35곳과 7곳의 문을 다시 열었다.
지난주 7곳을 재오픈한 AMC는 29일부터 시카고 다운타운을 포함 서버브 일대 영화관 35곳의 영화관 운영을 재개했다.
'시네마크'측은 29일 보보네이, 디어파크, 졸리엣, 멜로즈 파크, 노스 오로라, 웨스트 던디, 우드리지 등 모두 7곳의 문을 열었다.
수용 인원의 25% 이내만 입장 가능한데 AMC와 시네마크측은 관람객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의 준수와 함께 티켓 예매를 당부했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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