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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조 도시락 & 캐더링] 최상의 재료에 집밥같은 정성으로 '한결같은 맛'

도시락 하면 떠오르는 곳이 바로 이조 도시락 & 캐더링(대표 문 주)이다.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할 때에는 100여 개의 도시락을 만드는 것으로 문을 열었던 사업이 이제는 하루 1000개의 도시락을 공급하는 전문 캐더링 업체가 됐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깨끗하고 맛깔스럽게 담긴 도시락 맛에 반해 교회 행사 및 결혼식 등을 위한 음식 캐더링도 병행했으나 현재는 도시락 캐더링만 운영하고 있다. 이조 도시락 & 캐더링의 음식 맛과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정평이 나 있어 단골이 아닌 고객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한 편이다.

이조 도시락 & 캐더링 문 주 대표는 "소비자에게 최고급 재료로 만든 도시락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비즈니스의 성공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조 도시락 & 캐더링의 특징은 주문이 아무리 밀려 들어와도 집에서 먹는 '집밥'처럼 그날 주문은 그날에 정성껏 만든다. 김치 종류 외에는 미리 만들어 보관하는 음식이 없을 만큼 이조 도시락 & 캐더링은 모든 음식을 주문에 따라 그날 당일에 요리한다.



따라서 많은 양의 주문을 받게 되면 모두 소화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부득이 한 건 또는 작은 수량의 경우 오전 오후 두 건씩만 주문을 받는다. 또한 함께 일하는 도우미 팀이 있지만 모든 음식은 문 주 대표가 직접 만든다. 문 주 대표는 "꾸준히 찾아오는 고객들을 위해서 한결같은 음식 맛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인다.

메뉴 라인업을 살펴보면 10찬 정식 도시락 메뉴는 아사도 도시락 19.99달러 LA갈비 도시락 14.99달러 훈제보쌈 도시락 14.99달러에 판매하며 12.99달러 메뉴에는 소불고기 도시락 돼지불고기 도시락 치킨데리야끼 도시락 굴비구이 도시락 고등어구이 도시락 가자미구이 도시락 등이 있다.

8찬정식 도시락 메뉴는 단체 주문일 경우 가능하며 소불고기 도시락 돼지불고기 도시락 치킨데리야끼 도시락을 9.99달러에 제공하고 있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이조 간장게장(34.99달러) 이조 불닭발(19.99달러)은 특히 인기 있는 메뉴로 떠오르고 있다.

문 주 대표는 캐더링 주문은 한꺼번에 여러 개씩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예약을 부탁했다. 그는 항상 신선하고 깔끔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정성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소: 3915 W 6th St LA

▶문의: (213)739-0414

(213)318-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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