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그린스, CEO에 흑인 여성
대형 약국 체인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가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흑인 여성인 스타벅스의 로잘린드 브루어(58)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내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 전했다. 그가 월그린스의 새 CEO로 취임하면 포천지 선정 미국 500대 기업 현직 CEO로는 유일한 흑인 여성이 된다. 사진은 지난 2019년 3월 20일 워싱턴주 시애틀에서 열린 스타벅스 주주총회에서 뉴저지주 매장 재설계에 대해 발언하는 그의 모습.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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