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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몬티 교회서 사제폭탄 폭발

인명피해 없어…FBI 수사
동성애 반대로 위협 받아

성소수자(LGBTQ) 반대 교육을 한 엘몬티의 교회에서 사제폭탄이 폭발했다.

LA타임스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23일 오전 1시쯤 타일러 애비뷰 2600블록에 위치한 퍼스트워크스 침례교회(First Works Baptist Church)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신고를 접수한 경찰과 소방국이 현장에 출동했으며, 폭발로 인한 사상자는 없었다. 다만 건물은 피해를 봤다.

건물 유리창에서 연기가 피어올랐으며 벽이 손상되고 유리창이 깨졌다. 유리창은 실내에서 사제폭탄에 의한 폭발로 인해 부서졌다는 게 수사 당국의 설명이다. 해당 교회 브루스 메지아 목사는 게이를 포함한 성소수자를 비난했으며, 지난 17일엔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교회 앞에서 벌어졌다. 24일 역시 시위가 예정됐었지만 취소됐다.

메지아 목사는 2주 전쯤 경찰에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방화 위협을 받았다고 신고한 바 있다.

이와 관련, FBI(연방수사국)를 포함한 수사 당국은 협박과 이번 사건과의 관련 여부를 단정지을 수 없다고 전했다.

수사 당국은 폭발로 인한 인명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라며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제보는 FBI LA지부(310-477-6565, fbi.tips.gov)로 하면 된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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