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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코로나19 백신 동났다

다음 주 25만 회분 받지만
추가 없으면 3일만에 소진

뉴욕주가 연방정부로부터 공급받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물량이 동났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2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오늘 중으로 뉴욕주가 공급받은 코로나19 백신을 모두 소진하게 된다”고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주가 연방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매주 배급받기 시작한 지 5주 만에 전체 물량의 97%를 접종, 이날 현재 2만8000회분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벌써 그 잔여 물량은 모두 소진됐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문제는 하루 평균 8만 회 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것에 비해 물량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주는 다음주 연방정부로부터 25만400회분(뉴욕시 10만9000회분)의 물량을 공급받게 되지만 현재 접종 속도로 미뤄볼 때 3~4일이면 물량을 또 모두 소진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이클 멀그루 뉴욕시교사노조(UFT) 위원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더디게 진행될 경우 9월 대면수업 재개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뉴욕주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1만5144명(감염률 5.65%)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65명, 입원환자는 8846명에 달했다.

한편, 이날 뉴저지주에서 최초로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2명이 확인됐다. 주 보건국이 현재까지 확인한 사항으로는 감염자는 오션카운티 거주 60대 남성과 북부뉴저지를 방문한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뉴저지·커네티컷주로 이뤄진 트라이스테이트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는 총 31명으로 파악되고 있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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