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스몰비즈니스 대출…LA카운티 1000만 달러 투입
LA카운티내 스몰 비즈니스 업체를 돕기 위한 대출 프로그램이 시행된다.신청은 오는 28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어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1일 LA카운티 고용개발국(LACDA)은 “1000만 달러를 투입해 스몰 비즈니스 안정화를 위한 대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LACDA측은 ▶LA카운티에서 최소 2년간 영업한 업체 ▶5만 달러에서 최대 300만 달러까지 대출 신청 가능 ▶건물 소유주 또는 개발 업체가 직접 운영하는 업체는 신청시 제외 등 각종 조건을 공개했다.
신청은 웹사이트(http://bizstabilization.lacda.org/)를 통해 가능하다. 한국어로 도움이 필요할 경우 문의 전화(626-586-1550)를 통해 통역을 요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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