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기업에 5000달러 그랜트…어바인 시 신청 접수
어바인 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기업에 최대 5000달러를 지원한다.시는 최근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3지구에서 지원 기금 72만2000달러를 배정받았다.
지원 대상은 3지구에 속하는 어바인의 직원 수 10명 이하 소기업이다.어바인 내라도 터틀리지, 셰이디 캐년, 퀘일힐, 로스올리보스 등 수퍼바이저 5지구에 속한 지역 업체는 신청할 수 없다. 또 지난해 3월 1일 이후 유효한 사업 허가증을 보유해 온 업체로서 지난해 6월 이후 시 정부의 스몰 비즈니스 지원금을 받은 적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 마쳐야 한다. 시 측은 자격을 갖춘 업체를 추첨을 통해 선정, 지원할 방침이다. 당첨 번호는 내달 3일 공개된다.
자세한 정보는 시 웹사이트(cityofirvine.org/thirddistrictgrantprogra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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