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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미 캐러밴들 북상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대규모의 중미 이민자 ‘캐러밴’의 행렬이 미국행 여정을 또 시작했다. 14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중미 온두라스 이민자 200명가량이 과테말라 국경으로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따라 걷기 시작했다. 오는 15일엔 훨씬 더 큰 규모의 캐러밴이 미국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미 이민자들은 반이민 정책을 고수하던 트럼프 대통령이 물러나고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 굳게 닫혔던 미국 문도 다시 열릴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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