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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일리노이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넘어 외

[LP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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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코로나19 확진자 100만명 넘어

일리노이 주가 코로나19에 있어 또 다른 이정표에 도달했다. 지난 7일부로 일리노이 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작년 3월 팬데믹 이후 처음 100만명을 넘어섰다.

주 보건부에 따르면 7일 하룻동안 8757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일리노이 주 전체 코로나19 확진자는 100만8045명으로 기록됐다.

확진자 가운데 약 절반은 최근 두 달 사이에 발생했다. 일리노이 주는 지난 11월 10일 확진자 수가 50만명을 기록했다. 일리노이는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6379명의 확진자를 기록 중이고, 이는 지난 해 11월 기록된 하루 1만2000명의 절반 수준이지만 지난 여름 추세와 비교하면 거의 3배가 높은 수준이다.

JB 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지난 6일 미국은 하루 최다인 3865명의 사망자를 기록했지만, 우리는 백신이라는 희망을 갖고 있다"며 "백신과 함께 코로나19의 끝에 도달하기까지 모두가 조금 더 참고, 조금 더 힘을 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링컨파크•브룩필드 동물원, 2월말까지 폐쇄

시카고 명소 링컨파크 동물원과 브룩필드 동물원이 2월 말까지 일반에 문을 닫는다.

링컨파크 동물원은 "평소 추운 겨울에는 실내 시설을 운영했지만 올해는 시의 방침에 맞춰 폐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링컨파크 동물원측은 개장 예정일(3월 4일) 이전까지 새로운 유투브 시리즈 '주!'(Zoo!)를 통해 매주 화, 목요일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링컨파크 동물원은 1월 9일•10일과 2월 27일•28일 회원들만 방문할 수 있는 특별 야외 동물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브룩필드 동물원도 ‘일리노이 주 코로나19 안전지침’을 들어 2월 말까지 문을 닫고 3월 1일 오픈 할 계획이다.

▶50대 사업가, 서류 조작 PPP 42만불 수령

50대 사업가가 회사 규모를 허위로 부풀려 코로나19 연방 구호기금(relief loan) 42만달러를 받았다가 기소됐다.

파크 포레스트 주민 칼로스 스미스(56)는 자신의 회사에 61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며 모두 1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다는 내용의 관련 서류를 제출, 급여보호프로그램(PPP) 지원금 42만 달러를 수령했다.

하지만 검찰은 실제 스미스의 회사는 1인 회사이며 급여 지출도 없었다며 금융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했다.

스미스는 오는 14일 법정에 출두할 예정이다.

▶시카고 경찰 10년 전 사건으로 해고

10년 전 사건 현장에서 피의자인 동료가 달아날 수 있도록 도운 시카고 경찰이 해고됐다.

최근 시카고 경찰 이사회는 8대1로 경찰관 제이슨 버그의 해고를 결정했다.

당국에 따르면 버그는 10년 전 당시 비번이던 동료가 폭행을 저질렀지만 체포하거나 최소한의 기록도 남겨두지 않은 채 사고 현장을 떠날 수 있도록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 시는 폭행 비번 경찰을 상대로 제기된 소송의 합의금으로 16만 달러를 지출해야 했다. 폭행 비번 경찰은 지난 2012년 해고됐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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