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태그오피스 잠정 폐쇄

12~18일 약 일주일
“시스템 업그레이드”

귀넷 카운티에서 자동차 번호판을 갱신하려는 한인들은 등록을 서둘러야 할 것 같다.

7일 귀넷데일리포스트에 따르면 귀넷 태그오피스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잠정 폐쇄한다. 이는 주정부 차원의 시스템 업그레이드가 주된 원인이다.

이 때문에 차량 번호판 갱신을 원하는 주민들은 늦어도 11일 오피스를 방문하거나, 12일 밤까지 온라인으로 등록을 마쳐야 한다고 당국 관계자는 밝혔다. 태그오피스 대기 시간은 해당 웹사이트(GwinnettTaxCommissioner.com/wait)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