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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도 곳곳 시위…주지사 기자회견 취소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인준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LA시청앞에 모인 트럼프 지지자들이 방송을 청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워싱턴의 국회의사당에서 대통령 인준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LA시청앞에 모인 트럼프 지지자들이 방송을 청취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캘리포니아 곳곳에서도 선거불복 시위가 이어졌다.

LA다운타운 시청 앞에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안티-트럼프 시위자들도 나타나면서 양측간 실랑이가 벌어졌고, 체포자도 나왔다.

또 시위자 200여 명은 LA경찰국(LAPD) 본부 앞에서 성조기를 휘날리며 불복시위를 이어갔다. 결국 LAPD는 오후 1시쯤 불법시위로 규정하고 단속에 나섰다. LAPD 측은 단속 30분 뒤 시위대가 해산하기 시작했다면서 부상자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LA타임스는 “얼굴에 피를 흘리는 이들도 곳곳에서 보였다”고 전했다.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주청사 앞에서도 대대적인 시위가 벌어지면서 개빈 뉴섬 주지사가 급기야 기자회견까지 취소했다.

시위자들은 부정선거가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막았다면서 “훔치지 말라(Stop the steal)” 구호를 연호했다.

뉴섬 지사는 “워싱턴에서 시위자들의 난입은 민주주의를 향한 공격”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서도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평화로운 인수인계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뉴섬 지사가 회견을 급작스럽게 취소했지만 주청사내 큰 문제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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