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독지가, 한미장학재단에 2만5천불 기부
‘피아니스트 엄의경 장학금’ 운영
이어 미시간주립대에서 음악예술학박사를 취득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엄 선생은 세종대, 국민대 등 여러 대학에서 교육을 위해 힘쓰다 백혈병으로 몇 년 전 별세했다.
재단은 이 기금을 체어 장학금(Chair Scholarship)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체어 장학금은 자산 운영을 통해 수익을 낸 뒤 수익으로 장학금을 수여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원 문의= 404-579-8282.
배은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